퀸마마 마켓이 제안하는 1월의 “월간물건(月刊物件)”은 ‘신동범 작가’와 ‘정고은 작가’의 세라믹입니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전통적 조선 백자의 기술과 모던한 형태, 아름다운 마무리로완성도 있게 작업한 작품입니다. 이 두 작가는 실용성과 심미성에 대해 고민하며 바르고 정직하게 작업합니다. 신동범작가와 정고은 작가 특유의 고운 질감과 맑고 깨끗한 백자 이미지는 어떤 장소, 어떤 음식과도 어우러져 신정과 구정 선물용으로도, 손님 접대용으로도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1월의 월간물건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019년 1월, 퀸마마마켓이 제안하는 신동범작가 · 정고은 작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백자와 함께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의 정서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