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MAMA DESIGN PROJECT 1｜2
JUnGle JiNgLe｜Are you happy?

URBAN GREEN LIFESTYLE SHOP 퀸마마마켓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쓰임과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선택한 사물들을 제안하는 SHOP입니다. 더불어 퀸마마마켓은 퀸마마, 윤한희가 선택한 작가나 디자이너와 상호작용해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재주 있고 역량 있는 작가나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플랫폼 SHOP이기도 합니다.

퀸마마마켓은 이번 [JUnGle JiNgLe]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그 동안 미뤄왔던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는 OTC(one two chachacha)와 함께 합니다. OTC는 “JUnGle JiNgLe”이라는 주제로, 도시와 식물과 사람이 어우러진 URBAN JUNGLE을 설치해 퀸마마마켓이 표방하는 GREEN LIFE, GOOD LIFE를 표현해주었습니다.

[JUnGle JiNgLe]에서 JiNgLe(징글)은 고객 여러분이 동참할 수 있는 기부놀이입니다. 고객 여러분이 저희의 서비스에 만족하셨으면 계산대 옆의 종을 힘차게 흔들어주세요. 여러분이 종을 JiNgLe하실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어 저희는 자선단체에 그 적립금을 기부하게 됩니다.

퀸마마 JUnGle에서 울리는 여러분의 JiNgLe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퀸마마, 윤한희

URBAN GREEN LIFESTYLE SHOP, QUEENMAMA MARKET offers urban dwellers carefully curated objects based on use and beauty. QUEENMAMA, HANII YOON envisions this shop as a platform to build an interactive community between artists, designers and clients.

QUEENMAMA MARKET is going to proceed with the platform project that we have been postponing, starting this project, [JUnGle JiNgLe]. The first project is with OTC(one two chachacha). OTC expressed GREEN LIFE, GOOD LIFE which QUEENMAMA MAKRET has been pursuing, through an art installation of URBAN JUnGle harmonized with humans and plants, with the theme of "JUnGle JiNgLe".

JiNgLe is a donation play that clients can join. Clients can shake the bell lively next to the counter, if they are satisfied with our service. Every time clients jingle a bell, donations will be credited and we will make a contribution to charity.

We wish your JiNgLe in QUEENMAMA JUnGle could be a little help in creating a better world.

QUEENMAMA, HANII YOON

[JUnGle JiNgLe]은 퀸마마 마켓이 가지고있는 도시와 식물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이미지를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한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식물이 사는 도시와 식물들의 주거공간을 컨셉으로 구조물을 기획하고 구현하였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따듯한 빌라에 살고있는 생기있고 개성 넘치는 식물들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OTC(one two chachacha)

In this [JUnGle JiNgLe] project, it explores various perspectives on QUEENMAMA MARKET's philosophy about an urban space that humans cohabit with plants. The artworks are designed to visualise the concept of an urban habitat for plants. Lively and characteristic plants will gladly welcome you when you visit their warm space.

OTC(one two chachacha)

[JUnGle JiNgLe]이 자신감 있고 활기 넘치는 정글이었다면, [Are you happy?]는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로 가득한 정글입니다.
OTC는 [JUnGle JiNgLe]을 구성했던 구조물을 재조합해서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행복을 위한 10가지 목록"이라는 주제로 정글을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삶에 있어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Are you happy?] is a relaxed, warm and breezy jungle, while [JUnGle JiNgle] was a lively cheerful jungle.
Out of the structures for [JUnGle JiNgLe], OTC recreated a completely different space with new energy.

We would like to share “10 Lists for Happiness” as a main idea of the Jungle. Through this, we hope we can provide a place for you to have a thought about the conditions for happiness in your own life.